"TJB 아름다운 우리들의 일터"에 한울타리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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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5일(일) 11시에 TJB 창사 16주년 특별 다큐멘터리에서

"우리들의 아름다운 일터"가 방영되었습니다.



사람을 돕는 비즈니스, 사회적 기업!!

팔기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은 전국적으로 501개, 대전지역에 11개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미래복지정책의 돌파구로 떠오르고, 지역사회를 살리는

착한기업에서 일하는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한울타리> 김경엽, 조경란씨 부부

정신장애 3급인 경엽씨는 예비사회적 기업 한울타리에서 쿠키도 포장하고,

대전시청 로비에 오픈한 "건강까페"에서 서빙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엔 이곳에서 만난 인연으로 경란씨와 결혼을 한 새신랑이기도 합니다.



정신장애로 많이 힘들어 하지만 "건강카페"에서 일하면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경엽, 조경란씨 부부를 달콤한 쿠키처럼 들여다 봄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전 서구 도마동 65-57(3층) 한울타리

T.042-536-1239 F.042-53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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