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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행동치료 분과학회를 맡게된 브라이언 디 올굳 미육군 병원의 이소래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논쟁의 여지 없이 정신건강분야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근거기반 치료의 하나로 다양한 정신장애와 심리사회적 문제에 널리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에 학회원들의 인지행동치료와 관련된 양질의 교육 및 연구, 임상적-학문적 교류에 대한 요구가 계속해서 있어 왔고, 오랜 준비 끝에 2023년 인지행동치료분과학회를 새롭게 설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회의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학회원들의 학문 발전과 전문성 향상에 대한 요구를 기반으로 시작된 인지행동치료분과학회는 이 뜻 깊은 첫해에 실천가의 임상 역량 강화와 전문가로서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자 합니다. 2023년에 실행하게 될 그 구체적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인지행동치료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총 7회의 웨비나와 3회 이상의 대면 워크숍을 통해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이해와 개입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인지행동상담전문가” 자격제도 운영을 통해 자격을 갖춘 인지행동치료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하고 정신건강관련 법적, 제도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인지행동치료분과학회 회장 이소래(브라이언 디 올굳 미육군 병원)
    인지행동치료분과학회 부회장 안윤정(영남대학병원)